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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시장 동향분석/월별 분석

2019년 10월 미술품경매시장

. 경매시장 변동 분석


201910월 중 총 19회의 경매(국내 오프라인 1, 온라인 17, 홍콩경매 1)가 실시되었으며 낙찰 총액은 총 128억 원(12,860,968천 원)이었다. (<1>, <2> 참조)


<1> 201910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단위: 천 원/ )



<2> 201810~ 201910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추이 (단위: 천 원/ )


201910월의 낙찰 총액은 상대적으로 국내 오프라인 경매가 많이 개최된 전월대비 19.27% 감소하였는데 전년동기와 대비하여도 34.60% 감소한 수치로 당월 미술품 경매 시장은 다소 위축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작가분석


201910월 최고 낙찰가 작품은 박수근의 <Children Playing Game>으로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228천만 원에 낙찰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이우환의 <East Winds>(206천만 원)2위를 차지하였다. 뒤이어 쿠사마 야요이의 <Pumpkin>(10억 원)3, 유영국의 <Work>(45천만 원), 천경자의 <볼티모어에서 온 여인 3>(45천만 원)이 공동 4위로 세 작품은 서울옥션 부산 경매에서 낙찰되었다. (<3> 참조)


<3> 201910월 경매 최고 낙찰가 1~ 5위 작품 (단위: 천 원)


이번 10월 작가별 낙찰 총액 1위는 이우환(327천만 원)이 차지하였다. 이어 박수근이 229천만 원을 기록하며 2위를 하였다. 외국작가로는 유일하게 쿠사마 야요이가 낙찰 총액 10억을 넘으며 3위로 차례를 이었으며 천경자(47천만 원), 유영국(45천만 원)이 출품된 작품 모두 낙찰되며 각각 4, 5위를 기록하였다. (<4> 참조)


<4> 201910월 경매 낙찰 총액 1~ 5위 작가 (단위: 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