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한국미술시장 이슈
아트넷(Artnet)에 따르면, 지난 6월에 개최된 스위스 아트 바젤에서 김환기의 <고요(Tranquility) 5-IV-73 #310>가 약 1천만 달러 ~ 1천2백만 달러(약 121억 ~ 145억 9천만 원*매매기준율 적용)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서울에서 개최된 케이옥션에서 65억 5천만 원에 낙찰된 것으로 국내 오프라인 경매에서는 최고 낙찰가 작품이다. 바젤에서의 거래가격이 정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이는 케이옥션 거래가의 약 2배의 가격으로 판매된 것으로 32.69%이상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Tranquility 5-IV-73 #310, 1973
면에 유채, 261x2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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