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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시장 동향분석/월별 분석

2019년 5월 미술품경매시장

. 경매시장 변동 분석


20195월 중 총 19회의 경매(국내 오프라인 1, 온라인 17, 홍콩경매 1)가 실시되었으며 낙찰 총액은 총 201억 원(20,134,076천 원)이었다. (<1>, <2> 참조)


<1> 20195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단위: 천 원/ )



<2> 20185~ 20195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추이 (단위: 천 원/ )


20195월의 결과는 홍콩경매가 개최됨에 따라 전월 대비 낙찰 총액이 294.77%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대비 43.94%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당해 홍콩경매가 개최된 3(18회의 경매)과 대비하여도 34.69% 감소하였다.




. 작가분석


20195월 최고 낙찰가 1위 작품은 김환기의 <Untitled>(718천만 원)이 차지하였다. 이어 유영국의 <작품>(77천만 원), 박수근의 <귀로>(68천만 원)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최고 낙찰가 1~ 5위 중 카우스의 <Untitled>(59천만 원)이 유일한 외국작가로서 4위를 차지하였으며 5위는 박서보의 <묘법 No. 23-77>(58천만 원)가 차지하였다. (<3> 참조)


<3> 20195월 경매 최고 낙찰가 1~ 5위 작품 (단위: 천 원)


작가별 낙찰 총액 1위도 김환기(771천만 원)가 차지하였다. 이어 2위에 박서보(117천만 원), 출품된 작품이 모두 낙찰된 박수근(10억 원)3위로 뒤를 이었다. 4위에 외국작가 쿠사마 야요이(81천만 원)가 차지하였으며 유영국(77천만 원) 또한 출품된 작품 1점이 낙찰되며 5위를 차지하였다. (<4> 참조)


<4> 20195월 경매 낙찰 총액 1~ 5위 작가 (단위: 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