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경매시장 변동 분석
2019년 9월 중 총 20회의 경매(국내 오프라인 5회, 온라인 15회)가 실시되었으며 낙찰 총액은 총 159억 원(15,931,277천 원)이었다. (<표1>, <표2> 참조)
<표1> 2019년 9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단위: 천 원/ 점)
<표2> 2018년 9월 ~ 2019년 9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추이 (단위: 천 원/ 점)
2019년 9월의 낙찰 총액은 온라인경매만 개최되었던 전월 대비 532.10% 증가한 수치이지만, 총 17회의 경매가 개최되었고 출품수 및 낙찰수가 비슷했던 전년 동기 대비(출품수 2,489점, 낙찰수 1,492점, 낙찰률 59.94%, 총 200억 원) 20.36% 감소한 수치이다.
Ⅱ. 작가분석
2019년 9월 최고 낙찰가 작품은 작자미상의 <일월오봉도 日月五峰圖>와 김환기의 <산>이 14억 원에 낙찰되면서 공동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김환기의 작품 <백자와 꽃>(8억 8천만 원), <23-Ⅴ-68 #22>(6억 6천만 원), <10-IV-68 #10>(6억 2천만 원)이 연달아 순위를 이으면서 김환기가 당월 최고 낙찰가 1위에서 4위까지 모두 차지하였다. (<표3> 참조)
<표3> 2019년 9월 경매 최고 낙찰가 1위 ~ 5위 작품 (단위: 천 원)
이번 9월 작가별 낙찰 총액 1위는 낙찰률 100%를 보이며 김환기(39억 6천만 원)가 차지하였다. 이어 이우환(11억 6천만 원)이 2위를 기록하며 낙찰 총액 1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어 겸재 정선(9억 3천만 원), 윤형근(3억 3천만 원), 마르크 샤갈(3억 2천만 원)이 각각 3, 4, 5위를 기록하였다. (<표4> 참조)
<표4> 2019년 9월 경매 낙찰 총액 1위 ~ 5위 작가 (단위: 천 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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