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경매시장 변동 분석
2019년 7월 중 총 19회의 경매(국내 오프라인 2회, 온라인 17회)가 실시되었으며 낙찰 총액은 총 98억 원(9,823,590천 원)이었다. (<표1>, <표2> 참조)
<표1> 2019년 7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단위: 천 원/ 점)
<표2> 2018년 7월 ~ 2019년 7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추이 (단위: 천 원/ 점)
2019년 7월의 낙찰 총액은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경매가 많았던 전월(국내 오프라인경매 4회) 대비 36.16%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였을 때 16.41%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Ⅱ. 작가분석
2019년 7월 최고 낙찰가 1위 작품은 김환기의 <항아리와 나는 새>(11억 원)가 차지하였다. 이어 박서보의 <묘법 No. 10-78>(9억 8천만 원), 이우환 <바람과 함께 S.87-8-13>(3억 6천만 원), 박수근의 <시장>(3억 5천만 원), 김종학의 <설악의 여름>(3억 1천만 원)이 차례로 2, 3, 4, 5위를 기록하면서 모두 한국작가가 상위 5위를 차지하였다. 당월 상위 5위 작품 모두 케이옥션 오프라인 경매에서 거래되었다. (<표3> 참조)
<표3> 2019년 7월 경매 최고 낙찰가 1위 ~ 5위 작품 (단위: 천 원)
이번 7월 작가별 낙찰총액 1위도 전월에 이어 김환기(13억 9천만 원)가 차지하였다. 이어 박서보(10억 4천만 원)가 2위를 기록하며 낙찰총액 1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어 이우환(5억 4천만 원), 박수근(3억 6천만 원), 김종학(3억 5천만 원)이 각각 3, 4, 5위를 기록하였다. (<표4> 참조)
<표4> 2019년 7월 경매 낙찰 총액 1위 ~ 5위 작가 (단위: 천 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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