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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시장 동향분석/월별 분석

2019년 6월 미술품경매시장

. 경매시장 변동 분석


20196월 중 총 17회의 경매(국내 오프라인 4, 온라인 13)가 실시되었으며 낙찰 총액은 총 153억 원(15,387,840천 원)이었다. (<1>, <2> 참조)


<1> 20196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단위: 천 원/ )



<2> 20186~ 20196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추이 (단위: 천 원/ )


20196월의 낙찰 총액은 출품수와 낙찰수는 전월 대비 각각 10.22%, 14.20% 증가하였지만, 홍콩경매가 개최된 전월 대비 23.57% 감소한 수치이다. 하지만 전년 동기대비 3.31% 감소한 수치로 비슷한 규모를 보이고 있다.




. 작가분석


20196월 최고 낙찰가 1위 작품은 작자미상의 <백자대호 白磁大壺>(31억 원)가 차지하였으며 2위 또한 작자미상의 <감로탱화 甘露幀畵>(125천만 원)가 기록하였다. 이어 김환기의 <항아리>(9억 원), 천경자의 <탱고가 흐르는 황혼>(8억 원), 이우환의 <Dialogue>(43천만 원)이 차례로 뒤를 이으며 국내작가가 나란히 3, 4, 5위를 차지하였다. (<3> 참조)


<3> 20196월 경매 최고 낙찰가 1~ 5위 작품 (단위: 천 원)


작가별 낙찰총액 1위는 김환기(122천만 원)가 차지하였다. 이어 천경자(106천만 원)2위를 기록하며 1, 2위 작가 모두 낙찰총액 10억을 넘어섰다. 박수근(57천만 원), 이우환(52천만 원), 박서보(32천만 원)가 각각 3, 4, 5위를 기록하였다. (<4> 참조)


<4> 20196월 경매 낙찰 총액 1~ 5위 작가 (단위: 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