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경매시장 변동 분석
2019년 4월 중 총 14회의 경매(국내 오프라인 2회, 온라인 12회)가 실시되었으며 낙찰 총액은 총 51억 원(5,100,260천 원
)이었다. (<표1>, <표2> 참조)
<표1> 2019년 4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단위: 천 원/ 점)
<표2> 2018년 4월 ~ 2019년 4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추이 (단위: 천 원/ 점)
2019년 4월의 결과는 국내 오프라인 경매와 홍콩경매가 개최되었던 전월 대비 낙찰 총액이 83.46% 감소한 수치이나 전년 동기대비 117.25% 증가하였다.
Ⅱ. 작가분석
2019년 4월 최고 낙찰가 1위 작품은 박수근의 <창신동 풍경>(5억 원)이 차지하였으며 이우환의 <Dialogue>(4억 3천만 원)와 <바람과 함께>(3억 7천만 원)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어 박서보의 <묘법 No. 204-85>(1억 8천만 원)가 4위, 정상화의 <무제 85-5-5>(1억 2천만 원)가 5위를 차지하였다. (<표3> 참조)
<표3> 2019년 4월 경매 최고 낙찰가 1위 ~ 5위 작품 (단위: 천 원)
작가별 낙찰총액 1위는 이우환(8억 7천만 원)이 차지하였다. 이어 출품된 작품이 모두 낙찰된 박수근(5억 1천만 원)과 박서보(2억 8천만 원)가 뒤를 이었으며 정상화(1억 2천만 원), 데미안 허스트(1억 1천만 원)순으로 낙찰총액 4, 5위를 기록했다. (<표4> 참조)
<표4> 2019년 4월 경매 낙찰 총액 1위 ~ 5위 작가 (단위: 천 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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