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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시장 동향분석/월별 분석

2019년 3월 미술품경매시장

경매 시장 변동 분석


2019년 3월 중 총 18회의 경매(국내 오프라인 5회, 온라인 12회, 홍콩경매 1회)가 실시되었으며 낙찰 총액은 총 308.2억 원(30,828,729천 원)이었다. (<표1>, <표2> 참조)


<1> 20193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단위: 천 원/ )



<2> 20183~ 20193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 총액 추이 (단위: 천 원/ )



2019년 3월의 결과는 국내 오프라인 경매 및 홍콩경매가 개최됨에 따라 낙찰 총액이 전월 대비 1170.92% 대폭 증가하였으나 2018년 3월과 비교할 경우에는 14.16% 감소한 수치이다.




. 작가분석


20193월 최고 낙찰가 1위 작품은 르네 마그리트의 <Le Chant des Sirènes>(724천만 원)가 차지하였으며 이어 클로드 모네의 <Bord de la Seine à Lavacourt>(362천만 원)2, 작자미상의 <요지연도(瑤池宴圖)>(12억 원)와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12억 원)가 함께 뒤를 이었다. (<3> 참조)


<3> 20193월 경매 최고 낙찰가 1~ 5위 작품 (단위: 천 원)



작가별 낙찰총액 1위도 르네 마그리트(724천만 원)가 차지하였다. 이어 클로드 모네(362천만 원)가 뒤따르며 해외작가가 낙찰총액 1, 2위를 차지하였다. 국내작가는 이우환(356천만 원), 김환기(317천만 원), 이중섭(54천만 원)순으로 낙찰총액 3, 4, 5위를 기록했다. (<4> 참조)


<4> 20193월 경매 낙찰 총액 1~ 5위 작가 (단위: 천 원/ )



당월 경매 최다 낙찰 작가는 이우환, 김환기, 서세옥이 함께 20번 낙찰수를 기록하였으며 이어 민경갑(18)4, 김기창(14)5위를 차지하였다. (<5> 참조)


<5> 20193월 경매 최다 낙찰 1~ 5위 작가 (단위: 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