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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시장 동향분석/월별 분석

2020년 9월 미술품경매시장

경매시장분석


20209월 중 총 21회의 경매(오프라인 5, 온라인 16)가 실시되었으며 낙찰총액은 총 185억 원(18,501,511천 원)이었다. (<1>, <그림1> 참조)

<표1> 2020년 9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낙찰수낙찰총액

(단위천 원)

<그림1> 2019년 9월 ~ 2020년 9월 미술품경매 출품수낙찰수낙찰총액 추이

(단위천 원)


오프라인경매가 5회 개최된 20209월의 낙찰총액은 전월대비(오프라인1, 온라인14) 673.90% 증가한 규모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도 16.13% 증가한 결과이다. 7월에 이어 9월에도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상승하였다는 것은 미술품경매시장이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분석


20209월은 작자미상의 <요지연도 瑤池宴圖>가 마이아트옥션에서 20억 원에 거래되며 1위를 차지하였다. 2위와 3위는 모두 서울옥션에서 거래되었는데 김환기의 <L'Endroit Où J'habitais>와 이중섭의 <아버지와 장난치는 두 아들>이 순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도상봉의 <해운대 풍경>7억 원에 낙찰되면서 그 뒤를 이었으며, 마지막으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Nature Morte aux Fraises>가 케이옥션에서 69천만원에 거래되며 5위를 차지하였다. (<2> 참조)

<2> 20209월 미술품경매 최고 낙찰가 1위 ~ 5위 작품

(단위천 원)


20209월은 김환기가 낙찰총액 181천만 원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우환(17천만 원), 이중섭(11천만 원), 도상봉(72백만 원)이 각각 2, 3, 4위로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낙찰된 1개의 작품(69천만 원)으로 5위를 기록하였다. (<3>참조)

<3> 20209월 미술품경매 낙찰총액 1위 ~ 5위 작가

(단위: 천 원/ )



<부록>

 

2020년 9월 미술품경매 목록


                                                                                                                                                                              (단위천 원점/ 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