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경매시장분석
○ 2020년 8월 중 총 15회의 경매(오프라인 1회, 온라인 14회)가 실시되었으며 낙찰총액은 총 24억 원(2,390,686천 원)이었다. (<표1>, <그림1> 참조)
<표1> 2020년 8월 미술품경매 회사별 출품수, 낙찰수, 낙찰총액
(단위: 천 원/ 점)
<그림1> 2019년 8월 ~ 2020년 8월 미술품경매 출품수, 낙찰수, 낙찰총액 추이
(단위: 천 원/ 점)
○ 2020년 8월의 낙찰총액은 상대적으로 해외경매*가 개최된 전월대비(오프라인 2회, 온라인 13회, 해외 1회) 82.96% 감소한 규모로, 전년동기(온라인 19회)와 비교하여도 5.15% 감소하였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전년동기 증가세를 보인 지난달과 다르게 미세하지만 감소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 경매명은 <제 32회 HONG KONG SALE>이고 홍콩달러로 거래되었으나,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개최됨.
Ⅱ. 작가분석
○ 2020년 8월은 김종학의 <꽃구름>이 케이옥션에서 6천만 원에 거래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김태호의 <내재율 2015-38>이 3천 6백만 원에 케이옥션 온라인에서 낙찰되며 2위 기록하였다. 이우환의 <무제>가 각각 헤럴드아트데이와 서울옥션에서 3천 3백만 원에 거래되며 동일작가가 낙찰가 공동3위를 기록하였다. 마지막으로 이강소의 <From an Island - 99060>(3천만 원)이 5위로 뒤를 이었다. (<표2> 참조)
<표2> 2020년 8월 미술품경매 최고 낙찰가 1위 ~ 5위 작품
(단위: 천 원)
○ 2020년 8월은 이우환이 낙찰총액 1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최울가(1억 원), 김종학(7천 6백만 원), 김기창(7천 6백만 원)이 각각 2, 3, 4위로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이강소가 출품된 작품 모두 낙찰되며 6천 1백만 원으로 5위를 기록하였다. (<표3>참조)
<표3> 2020년 8월 미술품경매 낙찰총액 1위 ~ 5위 작가
(단위: 천 원/ 점)
<부록>
2020년 8월 미술품경매 목록
(단위: 천 원/ 점)
'미술품 경매시장 동향분석 > 월별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10월 미술품경매시장 (1) | 2020.11.05 |
---|---|
2020년 9월 미술품경매시장 (1) | 2020.10.15 |
2020년 7월 미술품경매시장 (1) | 2020.08.06 |
2020년 6월 미술품경매시장 (1) | 2020.07.03 |
2020년 5월 미술품경매시장 (1)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