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갤러리중국지부폐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페이스 갤러리 베이징 지부 철수 결정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페이스 갤러리 베이징 지부 철수 결정 1페이스 갤러리(Pace Gallery)의 창립자 아른 글림셔(Arne Glimcher)는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베이징 798 예술지구(Beijing's 798 Art District)에 10년간 운영했던 페이스 갤러리 중국 지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림셔는 “현재로서 중국 본토에서 미술 비즈니스를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는 중국에서 부과되는 미국 미술품 수입 관세와 미국에서 부과되는 중국 미술품 수입 관세가 상승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무역분쟁은 미술시장 내의 불확실성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대표적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미술품을 미국 시장에 수입할 시 10%에서 25%에 이르는 관세를 적용할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