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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10.6억의 최고치 경신! 크리스티 이브닝세일, 창위 시장의 우렁찬 벨을 울리다 10.6억의 최고치 경신! 크리스티 이브닝세일, 창위 시장의 우렁찬 벨을 울리다(10.6亿创新高!佳士得夜拍敲响常玉市场最强音) 1비록 여전히 비상사태에 놓여 있었지만, 2019년 홍콩의 가을경매는 어김없이 찾아왔다. 11월 23일 저녁, 홍콩 크리스티의 ≪20세기 및 컨템포러리 미술 이브닝세일≫, ≪요시토모 나라의 최고급 걸작 ≫, ≪HI-LITE≫ 경매가 연이어 열렸다. 이 세 장의 경매는 총 70점의 작품을 경매에 부쳤고 61점이 낙찰되어 낙찰률 87.14%를 달성했고 총 거래액은 1,060백만 홍콩달러(한화 약 1,595억 8,300만 원)에 달했다. 창위(常玉), 김환기(金焕基), 에디 마르티네즈(Eddie Martinez) 등의 미술가들이 경매 거래 작품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금번 이브닝세일에..
2019년 7월 한국미술시장 이슈 2019년 7월 한국미술시장 이슈 아트넷(Artnet)에 따르면, 지난 6월에 개최된 스위스 아트 바젤에서 김환기의 가 약 1천만 달러 ~ 1천2백만 달러(약 121억 ~ 145억 9천만 원*매매기준율 적용)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서울에서 개최된 케이옥션에서 65억 5천만 원에 낙찰된 것으로 국내 오프라인 경매에서는 최고 낙찰가 작품이다. 바젤에서의 거래가격이 정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이는 케이옥션 거래가의 약 2배의 가격으로 판매된 것으로 32.69%이상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